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게임이 있죠?
그건 바로 디아블로가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도 디아블로3가 출시되었을 당시
시험 기간인 데도 불구하고 밤새도록
게임에 매달렸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는
여러 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
9월 24일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디아블로 2에서는
팔라딘, 네크로맨서, 아마존, 바바리안,
소서리스, 어쌔신, 드루이드 등
7가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등장했는데요.
이번 디아블로2 리저렉션 역시
강령술사, 드루이드, 성기사, 아마존, 암살자, 야만용사, 원소술사
이름만 바뀌었을 뿐 기존의 직업들을
모두 채용하였습니다.
출시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는데
기존의 디아블로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아블로2 리저렉션은
디아블로2와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얼굴에 뒤덮인 동굴, 언데드의 성지 오싹한 묘지,
얼어붙은 불모지 등을 직접 탐험하고
아리앗 산에 도달하여 파괴의 군주
바알을 저지해야 합니다.
리마스터를 진행하여 최대 4K UHD(2160p) 그래픽으로
즐기실 수 있으며 레거시 모드를 통하여
예전 디아블로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Diablo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게임의 사양은 사이트를 통해
지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