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니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핫하게 떠오른 유튜브 콘텐츠인데 이와 관련해서 큰 논란이 연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머니게임 논란은 전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더 거세게 타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니게임 논란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합니다.
에피소드 6의 집단 퇴소
집단 퇴소의 원인이 된 것은 1번 참가자 공혁준이 8일 차에 추가되는 룰의 정보를 구매하고 이를 파이와 전기에게 공유하면서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6번 참가자 파이는 이를 빌미로 정보 구매로 너무 큰 금액을 지출했다며 다른 여성 참가자들과 함께 공혁준의 자진 퇴소 분위기를 선동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4번 참가자 전기의 반격으로 여성 파벌과의 언성이 높아졌고 5번 참가자 이루리가 여성 참가자 모두 집단 퇴소를 할 경우 나머지 참가자들은 상금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여성 참가자 모두 집단퇴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집단 퇴소가 이루어진 후에 여성 참가자들은 파이의 집에 모여 랍스터를 먹으며 상급을 1/N을 하기로 협의 하게 되는데요.
이후에 공혁준과 진용진, 제작진 측에서 파이의 집으로 방문하여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여 게임이 재개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고 6화부터 남성 참가자들은 을의 위치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상 5화에서 머니게임이 끝났다고 보는 시선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다시 시작된 머니게임에서 2번 참가자 육지담이 자진 퇴소를 하게 되고 새로운 2번으로 산범이 오게 됩니다. 8일 차가 되어 참가자들이 합심하여 공혁준과 전기를 탈락시키고 한 명씩 탈락되는 가운데 결국엔 마지막 우승은 5번 참가자 이루리와 8번 참가자 니갸르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우승상금은 4명의 여성 참가자들이 나누어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 니갸르의 폭로로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생존과 경쟁, 두뇌싸움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야 하는 취지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판 자체를 박살 내어 갑과 을의 관계를 구축하고 자신들끼리 상금을 나누어 가져 가는 결말이 나옴으로 인해 최악의 결말이 나왔다는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이러한 내부 사정들은 전국진의 폭로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사실들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먼저 여성 참가자들은 집단 퇴소를 한 후에 파주에 있는 파이의 집으로 가서 랍스터를 먹었으며 이때 남성 참가자들은 게임의 진행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세트장 근처의 모텔에서 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혁준과 진용진, 제작진 대표가 파이의 집에 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해서 게임이 재개되었으며 5화에서 원래는 빠졌어야 했던 내용인 4번 참가자 논리왕 전기의 '정신과 약' 발언도 한 여성 참가자의 요청에 따라 편집외어 악의적으로 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들어감으로 인해 논리왕 전기가 날개를 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의 감정을 내세워 머니게임이라는 콘텐츠 자체를 박살 냈고 4번 출연자 논리왕 전기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려고 한 것인데 이 참가자가 바로 파이 이며 이렇게 한 이유는 녹화 중에 자신의 기분이 상했다는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1번 참가자 공혁준은 진용진과 제작진들의 눈물을 보고 자신만 희생하면 콘텐츠가 다시 진행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는 속사정을 이야기했는데 이로 인해 공혁준의 여론이 좋은 방향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고 머니게임 참가자 중 한 명인 산범과 연애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4번 참가자 논리왕 전기 역시 머니게임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가 한 달만에 80만 명이 늘어나는 기분 좋은 소식이 생겼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의 긍정적인 상황 속에서 아직까지 머니게임에 대한 논란과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머니게임을 통해 가장 큰 수해를 입은 참가자는 공혁준과 산범, 논리왕 전기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머니게임 논란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궁금하셨을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