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라고 불리는 택배노조를 통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택배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택배노동자 생계를 위협하는 사회적 합의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라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때문에 6월 11일 택배노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를 통해 30년간 택배 수수료는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택배노동자는 물량을 더욱 많이 배송하며 임금을 맞춰왔으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현재의 과로사가 유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택배노동자가 임금감소를 감내하고 물량을 줄이라고 이야기 하는 과로사 대책은 오히려 더 위협이 되기 때문에 재공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택배사는 오히려 막대한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택배노동자는 오히려 물량만 줄어들고 이로 인해 임금이 감소하게 되면 과로사 대책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서 택배노조는 택배파업의 수위를 더욱 강화하기로 협의했고 다음 주부터 파업을 강하게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때문에 택배파업으로 인한 배송 불가 지역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은 모든 택배사가 배송 불가이며
우체국택배의 경우 할당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진택배 역시 군산, 경기도 성남, 광주, 이천, 경남 거제, 경북 김천을
롯데는 경기도 파주, 부산 강서구, 경남 창원, 김해
로젠택배는 경기도 광명, 경북 경주
cj대한통운 역시 생물 택배 접수 및 발송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