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국가에서 소상공인, 프리랜서 및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1차 지원금을 지금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차 재난지원금원까지 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와 관련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받는 대상은
가구소득 하위 80% 선별 기준으로
확정이 났습니다.
26일에 열린 2차 추경 범정부 TF 회의를 통해
6월분 건강보혐료를 바탕으로 하여
국민 지원금 기본 선정기준표를 발표했는데요.
가구원의 수에 따라서 건보료 합산액이
선정 기준표의 이하에 해당할 경우
가구원 1인당 25만 원 정도의
5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4인 가구의 직장 가입자라면
6월 건강보혐료 합산액이 30만 8300원을
넘기지 않아야 5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4인 가구의 지역 가입자라면
34만 2000원이 넘으면 안 됩니다.
물론 맞벌이 가구의 경우 특례를 적용하여
실제 가구원 보다 1명을 추가하여
건보료 합산액이 산정된다고 합니다.
즉 4인 맞벌이 가구라면 5인 합산액 이하의
건보료를 넘지 않으면 5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및 특례 선정기준에 부합해도
고액자산가일 경우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일의 경우
명단 확정은 물론이고 조회시스템을
마련하는 등의 준비를 거친 후에
다음 달인 8월 하순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지만 정확한 지급 시기는
최종 협의를 통해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